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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스바드의 국제 관계론과 국가이론
- 2025.01.07ㆍRyan McMaken (이종선 역)
- 국제질서에 관한 로스바드의 견해는 국가가 이기적인 지배 계급에 의해 운영되는 강압적 기관이라는 그의 일관된 생각에 기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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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자유주의를 죽였는가? 월터 리프먼-미제스 콜로키엄을 상기하며
- 2024.12.31ㆍAdrian Shephard (황수연 역)
- 1938년 유럽이 충돌로 향할 때, 많은 경제학자와 그 밖의 지식인이 파리에 모여 자유주의를 부활하려고 노력했다. 루트비히 폰 미제스도 역시 자유방임과 자유 시장 경제를 옹호하는 외로운 목소리로서 거기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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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행동학적 윤리학이란 것이 있을까?
- 2024.12.24ㆍDavid Gordon (박종운 역)
- D. 고든(D. Gordon)이 J.W. 리치(J.W. Rich)의 신간 『인간행동학적 윤리학: 윤리학의 본질과 기초에 대한 탐구』를 리뷰하면서 이 책으로부터 유용한 여러 시사점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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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차 타라고 강제하는 프랑스 정부
- 2024.12.17ㆍAlexis Sémanne (권혁철 역)
- 미국처럼 유럽에서도 전기차 수요는 충분치 않다. 그럼에도 프랑스 정부는 더 많은 전기차 판매를 강요하고 싶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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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지 오웰의 복잡한 유산
- 2024.12.03ㆍAllen Gindler (김행범 역)
- 우리 대부분은 조지 오웰이 전체주의를 강력히 비판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그가 헌신적인 사회주의자이자 공산주의자인 레온 트로츠키(Leon Trotsky)의 평생 옹호자였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는 전체주의를 이해했지만 사회주의는 결코 이해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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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우파 “장악” 배경
- 2024.11.26ㆍConnor O’Keeffe (이종선 역)
-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된 후 행정부 구성을 두고 우파 사이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언론은 이를 원칙적 보수주의자와 트럼프에 대한 개인적 충성심이라는 비이데올로기적 운동 사이의 대립으로 묘사한다. 그러나 이 내전은 훨씬 더 오래된 이야기의 최신 장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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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학 교육을 도로 찾기
- 2024.11.19ㆍThomas J. DiLorenzo (황수연 역)
- ≪젊은 경제학자를 위한 교훈들(Lessons for the Young Economist)≫ 비디오 시리즈는 공립 학교 경제학 교육에 대한 해독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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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실패라는 신화
- 2024.11.12ㆍSoham Patil (박종운 역)
- 주류경제학은 흔히 “시장실패(market failure)”가 모든 곳에 있다고 주장한다. 그렇지만 이 실패들을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뒤에는 정부의 간섭이 있음을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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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계산과 기업가
- 2024.11.05ㆍEduard Braun (권혁철 역)
- 경제계산 개념은 현대 경제를 이해하는 데 너무나 중요하다. 그러나 이런 개념이 존재한다는 사실조차 아는 사람은 -특히 경제학자는- 극히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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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인슈타인은 가장 위대한 물리학자였으나 경제학적으로는 무식했다
- 2024.10.22ㆍZhang Shizhi (김행범 역)
- 아인슈타인의 이름은 그 자체로 명석함의 대명사이지만, 그의 뛰어난 지능이 논리적인 경제적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아인슈타인은 수학 방정식을 유도하는 것처럼 경제를 인위적으로 이끌 수 있다고 생각하며 사회주의를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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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연방 준비 제도 이사회를 필요로 하는가?
- 2024.10.08ㆍMises Institute (황수연 역)
- 연준(Fed)은 −항상 증거 없이− 모든 것이 연준 없이는 "더 나빴을 것이다"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역사는 다르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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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데이터만으로 실제 세계를 알 수 있을까?
- 2024.10.01ㆍFrank Shostak (박종운 역)
- 주류 경제학자들은 데이터만이 경제적 사건들을 설명할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데이터가 경제학 이론들을 검증하도록 허용한다. 그러나 데이터는 건전한 이론이 없다면 의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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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및 자유의지에 관한 로스바드의 견해
- 2024.09.24ㆍWanjiru Njoya (권혁철 역)
- 현대 평등주의자들은 자유란 개인의 선택이 간섭받지 않을 때만 의미 있다면서 자유의지의 개념을 폄하한다. 그러나 로스바드(M. Rothbard)는 자기-소유권과 이성 작동 능력만으로도 자유의지를 인정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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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 이코노미스트를 위한 5대 경제학 가르침
- 2024.09.17ㆍJonathan Newman (배진영 역)
- Mises Institute는 젊은 이코노미스트들이 경제 현상을 이해하고 평가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여러 가르침을 제시하고 있다. 이것은 경제학을 더 잘 이해하려는 사람들에게도 당연히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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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G는 사회 후생을 훼손한다
- 2024.09.10ㆍDavid Brady, Jr. (김행범 역)
- 정치인과 헤지펀드는 'ESG' 점수를 매기고 사회복지 증진의 방향으로 투자하라고 강요한다. 그들이 깨닫지 못하는 것은 이런 문제가 이미 인간행동에 반영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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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유 배달에서 MAD(상호확증파괴)와 광기까지
- 2024.09.03ㆍGeorge Ford Smith (이종선 역)
- 미국이 일본에 원자폭탄을 투하한 지 거의 80년이 다 되어 간다. 그것은 평화가 아니라 노골적인 광기를 유산으로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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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러난 선호의 오해
- 2024.08.27ㆍDavid Gordon (황수연 역)
- “드러난 선호”는 선택이 선택자의 최고 선호를 현시한다는 점을 의미한다. 그것은 “선호”의 의미에 관한 주장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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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리장전을 거스른 프랭클린 루즈벨트 대통령
- 2024.08.20ㆍDavid Gordon (박종운 역)
- 고든(D. Gordon)은 프랭클린 루즈벨트(Franklin D. Roosevelt) 대통령과 그의 행정부가 어떻게 반복적으로 미국의 헌법적 권리들을 침해했는지를 베이토(D. Beito)의 《권리장전에 대한 뉴딜의 전쟁(The New Deal’s War on the Bill of Rights)》의 검토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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