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가 데이터만으로 실제 세계를 알 수 있을까?
- 2024.10.01ㆍFrank Shostak (박종운 역)
- 주류 경제학자들은 데이터만이 경제적 사건들을 설명할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데이터가 경제학 이론들을 검증하도록 허용한다. 그러나 데이터는 건전한 이론이 없다면 의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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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및 자유의지에 관한 로스바드의 견해
- 2024.09.24ㆍWanjiru Njoya (권혁철 역)
- 현대 평등주의자들은 자유란 개인의 선택이 간섭받지 않을 때만 의미 있다면서 자유의지의 개념을 폄하한다. 그러나 로스바드(M. Rothbard)는 자기-소유권과 이성 작동 능력만으로도 자유의지를 인정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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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 이코노미스트를 위한 5대 경제학 가르침
- 2024.09.17ㆍJonathan Newman (배진영 역)
- Mises Institute는 젊은 이코노미스트들이 경제 현상을 이해하고 평가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여러 가르침을 제시하고 있다. 이것은 경제학을 더 잘 이해하려는 사람들에게도 당연히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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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G는 사회 후생을 훼손한다
- 2024.09.10ㆍDavid Brady, Jr. (김행범 역)
- 정치인과 헤지펀드는 'ESG' 점수를 매기고 사회복지 증진의 방향으로 투자하라고 강요한다. 그들이 깨닫지 못하는 것은 이런 문제가 이미 인간행동에 반영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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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유 배달에서 MAD(상호확증파괴)와 광기까지
- 2024.09.03ㆍGeorge Ford Smith (이종선 역)
- 미국이 일본에 원자폭탄을 투하한 지 거의 80년이 다 되어 간다. 그것은 평화가 아니라 노골적인 광기를 유산으로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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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러난 선호의 오해
- 2024.08.27ㆍDavid Gordon (황수연 역)
- “드러난 선호”는 선택이 선택자의 최고 선호를 현시한다는 점을 의미한다. 그것은 “선호”의 의미에 관한 주장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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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리장전을 거스른 프랭클린 루즈벨트 대통령
- 2024.08.20ㆍDavid Gordon (박종운 역)
- 고든(D. Gordon)은 프랭클린 루즈벨트(Franklin D. Roosevelt) 대통령과 그의 행정부가 어떻게 반복적으로 미국의 헌법적 권리들을 침해했는지를 베이토(D. Beito)의 《권리장전에 대한 뉴딜의 전쟁(The New Deal’s War on the Bill of Rights)》의 검토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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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규제가 독점을 만든다
- 2024.08.13ㆍFrank Shostak (권혁철 역)
- 사람들이 맹신하는 것 중 하나는 정부가 독점을 막기 위해 시장을 규제해야 한다는 점이다. 그런데 사실은 독점을 만드는 것은 정부 규제 그 자체이다. 자유시장에서는 독점이 출현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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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는 공공장소를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가?
- 2024.08.06ㆍTate Fegley / Łukasz Dominiak (배진영 역)
- 자유주의자들에게 사유재산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그러나 공공장소 관리에 관한 자유주의자들의 논리는 무엇인가? 머레이 라스바드(Murray Rothbard)는 이에 대한 놀라운 통찰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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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사회 정의'를 거부하고 진정한 정의로 바꿀 때다
- 2024.07.30ㆍHelen Louise Herndon (김행범 역)
- 사회 정의는 진정한 정의를 찾으려는 시도를 방해하는 터무니없는 용어이다. 사회 정의는 평등에 관한 것이 아니다. 그것은 자유 사회와 양립할 수 없는 결과를 강요하는 개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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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인 랜드와 오스트리아학파 경제학자들
- 2024.07.16ㆍEdward Wayne Younkins (황수연 역)
- “카를 멩거의 저작들은 지금까지 어떤 경제학자에서 나온 것 중에서도 랜드(A. Rand)의 교리들에 가장 가깝습니다. 당연히 우리가 그의 위대한 책들을 읽고 또 읽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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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제와 자유를 혼동하지 말자
- 2024.07.01ㆍSoham Patil (권혁철 역)
- 지배계층 사람들은 민주적인 정부라면 그 나라는 자유 국가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민주주의도 폭압적이고 독재적일 수 있다. 민주주의는 늑대와 양이 저녁 식사에 대해 투표하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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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테뉴 오류(Montaigne Fallacy)
- 2024.06.25ㆍMark Thornton (배진영 역)
- 세상은 더욱더 보호무역과 전쟁으로 나아가고 있는 지금, 이런 움직임의 사상적 배경이 되어준 오류의 근원을 짚어보는 것은 가치 있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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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수꾼: 자유의 진정한 영웅
- 2024.06.18ㆍSergio Lopez (김행범 역)
- 사법당국은 밀수꾼을 범죄자로 취급하지만, 그들은 부당한 법을 깨부수는 진정 자유의 수호자들이다. 미국은 사실 밀수를 기반해서 세워진 나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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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善)한 의도의 결과
- 2024.06.11ㆍZachary Yost & Matthew Bryant (이종선 역)
- 우크라이나에 대한 서방 개입은 선(善)한 대의명분에서 재앙으로 급속히 바뀌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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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전적” 자유주의자들이 지방 분권을 원하는 이유
- 2024.06.04ㆍRyan McMaken (황수연 역)
- 모든 정부 문제에서 국가는 자신과 국민 사이에 중간적인 대리인을 묵인하지 않고, 일반 업무에서 자기 자신의 직접적인 영향력으로 국민을 지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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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제스의 행동 공리의 천재성
- 2024.05.28ㆍPer Bylund (박종운 역)
- 우리의 주관적 가치 평가가 객관적 현실에서 측정 가능하게 된 것은 행동을 통해서다. 이것이 행동 공리가 경제적 사고를 위한 대체 불가의 출발점이 된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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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 자유를 수호함
- 2024.05.21ㆍWanjiru Njoya (권혁철 역)
- 자유를 국가가 제공하는 “적극적 자유”를 방해하는 것으로 보는 좌파부터 너무 많은 자유는 공동체를 파괴한다고 생각하는 보수주의자들까지, 개인적 자유의 적들은 무수히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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